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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은 지난 27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1층 세움실에서 웃음특강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직원과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는 웃음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박 부의장의 동작을 따라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남숙 의원은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면 행복한 일이 생기는 것이다. 복지관 직원의 경우 어르신들을 대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은데 즐거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대하다보면 서로 기분이 좋아져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