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는 지난 24일(토) 오후5시 용인 마평동 실내체육관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장애인 문화협회가 주관하고 용인시와 용인 인터넷신문 사 및 용인시 기자 협회가 후원한 “2016 열린 음악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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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문화협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초대가수 레드썬. 향토가수 정해웅. 국악팀. 한다희등 공연및 연주와    김인주 학생의 멋진 댄스 스포츠로 음악회의 열기를 북돋았다.

한국장애인 문화협회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문화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널리 알리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새롭게 만들고 나아가 장애인들의 참모습과 그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협회 이다.

또한 용인시 박남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웃는 것이 몸에 활력소가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모두가 건강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