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학교,‘Bravo my life’개교식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난타+무언극 융합 무대 장인자 2016-09-26 1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9월 24일 10시, 용인시 보정동주민센터에서 꿈의 학교 ‘Bravo my life’의 개교식에 대해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Bravo my life’는 15명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스토리를 만들고, 난타와 무언극을 융합하여 공연을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이다. 학생들은 난타와 무언극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재되어 있는 끼를 발산하며, 공연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워하게 된다. 이 날 개교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하게 될 활동들을 안내 받았고, 난타의 자세와 기본리듬을 익히면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선 교육장은 “꿈의 학교, Bravo my life는 공연이라는 프로젝트를 학생들이 함께 수행하며, 인생의 주체로서 살아갈 힘을 키워갈 수 있는 배움터이다. 앞으로 용인 지역에 다양한 꿈의 학교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세브란스병원 공사재개 적극 요청 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