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불우이웃 돕기 바자회’개최 손남호 2016-09-26 0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지난 22일 주민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아름다운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시마, 액젓, 고추, 화초, 과일 등 지역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비빔밥, 떡볶이, 전, 막걸리 등을 마련해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또한, 의류, 책 등 100여개의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개장하고, 주민자치센터 풍물반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도 열었다. 성복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사를 적극 지원해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미연 경기도의원, 용인시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비 10억 확보 16.09.26 다음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설명회 개최 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