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박문희씨‘부모와 자녀 소통’주제 강연 용인중앙도서관, 아이의 말 잘 듣는 방법 소개 손남호 2016-09-22 14: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0일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동화작가 박문희씨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박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아이와 부모가 쉽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유치원 원장인 박 작가는 마주하면서 나누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주이야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들어주자 들어주자‘ ’나는 다 믿어요‘, ’개똥이네 놀이터‘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친구 같은 부모, 아이의 스승이 되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영란법 바로알기’직원 교육 실시 16.09.22 다음글 용인시,‘생명사랑 마음나눔 캠페인’개최 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