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생명사랑 마음나눔 캠페인’개최 기흥구보건소, 자살예방 위해 29일 송담대 운동장에서 손남호 2016-09-22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 용인송담대 운동장에서 ‘생명사랑·마음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 백암정신병원, 송담대 생명사랑지킴이 봉사단들이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우울증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측정기 검사, 생명사랑 퀴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오거나 자살 고위험군으로 발견되면 상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예방수칙과 사례관리 등의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과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자살고위험군·자살유가족 관리, 치료연계와 진료비 지원 등 생명사랑 생명존중 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화작가 박문희씨‘부모와 자녀 소통’주제 강연 16.09.22 다음글 용인시의회 소치영 의원, 용인시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