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독바위 줄다리기’축제 24일 개최 마을의 안녕과 풍년 기원…민속놀이도 실시 손남호 2016-09-22 1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오는 24일 상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독바위 줄다리기’ 행사가 용인전통연희집단 ‘the들썩’과 독바위줄다리기전승보전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현동 독바위 줄다리기는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줄다리기를 하면 마을에 전염병이 사라지고 농사가 풍년이 된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매년 이어지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과 가훈쓰기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동 관계자는 “독바위 줄다리기는 마을의 전통 민속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정동·마북동 민원인과 소방훈련 실시 16.09.2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화성 미술작가 초대전 개최 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