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국지도 84호선 조기완공 촉구 손남호 2016-09-22 1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21일 용인시청을 방문, 정찬민 시장. LH 박상우 사장과 면담을 갖고 동탄~이동 서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의 조속한 사업을 촉구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도로는 화성시에서 일부구간을 지하터널로 요구해 이로 인한 공사비 500억 증가로 LH에서 1년째 사업 진행이 지연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남사 아곡지구, 이동면 등 인근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으로 사업진행이 시급함에 따라 많은 시민들도 이번 간담회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우현 의원은 “아곡지구 개발과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실정이다”며, “국지도 84호선은 용인시 발전에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용인구간부터라도 우선적으로 공사가 추진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용인시에 LH에서 임대주택 건설시는 삼부자 가정의 편의를 위해 최소 30평 이상의 중형평형으로 임대주택을 건설하도록 강력히 요청하였고 LH 박상우 사장역시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앞으로도 이 의원은 국토위 간사로서 지역의 고속도로와 광역도로 조기 건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용인·화성 미술작가 초대전 개최 16.09.22 다음글 용인시의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교육 실시 1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