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하천‧공원 청소하는‘엄마엄마 봉사대’ 풍덕천2동, 정평천 일대 쓰레기 수거 주민 호평 손남호 2016-09-20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엄마엄마 봉사대’ 회원들이 정평천과 정평공원 일대에서 매달 2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회원 10명은 지난 3월부터 첫째·셋째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더러워지기 쉬운 하천변과 공원을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청소해줘 너무 고맙다는 반응이다. 엄마엄마봉사대 관계자는 “봉사 활동 후 거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볼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며 “봉사대원들도 이런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더 느끼는 것 같아 앞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 어르신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응 16.09.20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프론티어 과정 1기 모집’ 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