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가을맞이 가로변 꽃단장 용인IC, 명지대사거리 등 48,000여본 심어 손남호 2016-09-19 1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시가지 주변 가로화단과 화분에 가을 꽃 4만8,000여본을 식재했다고 1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IC 구간 50개 원형화분에는 가든멈, 메리골드 등 4종 3,280본을 심었으며, 동부동주민센터와 명지대사거리 등 가로화단 4곳에는 백묘국, 백일홍 등 8종 45,631본을 식재했다. 용인교, 금학교의 난간에는 분홍색 웨이브페츄니아와 녹색 관상고구마를 심었다. 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로수 꽃들을 심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로당·노인단체 찾아가 무료 치매검진 실시 16.09.19 다음글 중국‧일본서 485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