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캠페인 및 서명식 개최 용인시, 장기기증의 날 맞아 시민 11명 서명 손남호 2016-09-13 14: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김량장동 일대에서 장기기증에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명식도 개최해 시민 11명이 장기기증에 서명했다. 캠페인에는 건강 서포터즈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장기기증의 날 홍보 포스터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사 시 심장, 간, 신장, 폐,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하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인체조직 기증으로 100명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장기기증의 소중한 의미를 꾸준히 알려 시민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프론티어과정 1기 수강생 모집 16.09.13 다음글 추석 연휴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개최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