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물품기증 손남호 2016-09-13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용인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구 인보마을, 기흥구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수지구 베트남인 교회에 방문해 쌀, 과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중식 의장은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은 명절 때가 되면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형편 어려운 한 청년의 긴급 SOS 편지에 정찬민 시장, 직접 초청해 지원 결정 16.09.13 다음글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