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펼쳐 용인시, 공용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일대에서 손남호 2016-09-13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공용버스터미널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캠페인은 도로명 주소가 아직도 일반 시민들에게 일상화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도로명 주소 표기법 등을 안내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도 지하철 역사와 어린이날 행사장, 한국민속촌,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소상공인 영업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싱가포르서 1억3,230만 달러 상담 실적 거둬 16.09.13 다음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 위촉 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