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초청 문화체험 행사 가져 손남호 2016-09-12 1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 40여명을 초청해 63빌딩과 한강 유람선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이탈주민들은 “통일의 그날이 하루빨리 다가와 가족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간다 어린이축구팀, 축구센터 견학 16.09.1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직원 재능기부단 ‘찾아가는 문화시설 도우미’ 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