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각 읍면동, 민간단체 등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실시 손남호 2016-09-12 12: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환경미화원, 읍면동 직원, 지역주민 등이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원삼면은 지난 6일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용담저수지 둘레길과 고당리, 좌항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쓰레기 2톤을 수거했으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실시했다. 동백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 및 기관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4개조로 나누어 불법광고전단 제거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동천동도 지난 8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80여명이 손곡천 1.5km 구간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주택가, 상가 주변 도로 등에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신봉동은 지난 7일 동 직원과 단체 회원‧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평천과 주요 도로변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기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지난 3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펼쳤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고물품 교환판매 수지나눔장터 10일 개장 16.09.12 다음글 농촌테마파크서‘태교·인성 체험교실’운영 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