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열어 손남호 2016-09-12 1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6개 유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바자회는 포도, 참깨 등 농산물을 비롯해 참기름, 멸치, 고춧가루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육개장, 떡, 전 등을 나누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으며 헌옷, 구두 등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금 등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추석대비 불법노점상 집중 단속 실시 16.09.12 다음글 명절 민심 탐방 및 물가점검 나서 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