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눔 기쁨 두배’ 한가위 맞이 프로그램 실시 김기숙 2016-09-12 0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 함께 나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9월 12일(월)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136명을 모시고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 2지부의 전통 민요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이 울려퍼지는 공연을 보시던 어르신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옛 흥취에 젖어드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와 연계하여 추석명절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직접 야쿠르트선물세트와 송편을 제공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백세건강을 기원하고 한가위 지역사회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민요공연과 더불어 이용어르신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민속놀이까지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과 함께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눠 명절의 훈훈함을 더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16 행복수업’ 하반기 수강생 모집 16.09.19 다음글 용인어린이집 차량에 승하차보호기 333대 지원 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