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추석맞아 선물세트 등 소외이웃에 전달 손남호 2016-09-10 04: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추석을 맞아 단체급식 전문회사인 다산홈푸드가 기탁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100개를 관내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KB국민은행이 낸 후원금으로 전통시장 선물세트 120개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다산홈푸드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의 결식 이웃을 위해 도시락을 전달해왔다. 동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는 다산홈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아끼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문화재 발자취 담긴 사진 80점 기증받아 16.09.10 다음글 다문화 주부 차례상 차리기 체험행사 마련 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