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노인복지관의 넉넉한 추석의 나눔, 행복밥상 이윤신 2016-09-08 1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식사는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장수촌(사장 이정일)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넉넉한 추석의 인심을 나누고자 선뜻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진행되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용인시수지구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정일 사장은 생계가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닭백숙으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으며, “모두가 마음 넉넉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라는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섬기며, 지역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전 참가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