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용인시 광역도로 현안사업 점검회의 개최 김기숙 2016-09-08 07: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용인갑)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서울국토관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용인시, 시공사(금호건설) 등 관계기관과 서울~용인~세종간 고속도로 포곡 • 원삼IC 설치, 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 국지도 84호선, 국지도 57호선(오포-포곡) 등 지역 주요현안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중 발생한 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개최된 “용인시 광역도로 현안사업 점검회의”는 서울~용인~세종간 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 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 등을 포함한 모든 용인시 주요광역도로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사업 진행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하였다. 이우현 의원은 “용인시가 경제적인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용인시가 교통허브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며, 서울~용인~세종간 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 제2외곽순환도로, 국지도 84호선, 82호선, 57호선 등이 신속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사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사항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 광역도로 사업들이 계획한대로 중단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시와 관련 중앙부처, 관계 기관들이 서로 협조해 나아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회의에 참석한 모든 관계기관들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용인시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창희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원삼, 남사, 양지 주민대표들도 함께 배석하였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어린이집 차량에 승하차보호기 333대 지원 16.09.08 다음글 용인시, 추석연휴 대비 특별교통대책 마련 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