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이장협의회-다보스병원 자매결연 불우가정 수술비면제, 봉사활동 등 협력하기로 손남호 2016-09-07 1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이장협의회와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을 통해 병원은 마을주민들이 병원시설을 이용할 때 편의 제공과 혜택을 주고 이장협의회 추천시 불우가정은 수술비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양측이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마을회관 방문진료 등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이장협의회 조동식 회장과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할 수 있는 협약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 한부모 지원시설 후원하는 분들과 돌찬지 열어 16.09.07 다음글 어르신들에 웃음치료 재능기부 특강포곡읍 주민자치센터, 어르신 건강관리 위해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