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시행(9.7) 김기숙 2016-09-07 1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오늘 9월 7일(수) 강남역, 판교역, 정자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광교중앙역(총6개 역사)에서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시행했다. ○ 캠페인 추진 사유는 최근 5년간(’11~’15년)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연평균 1,987건 중 이용자과실로 인한 사고가 90%로 높은 비율을 차지해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저감하고, 이용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게 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시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주관 하에 전국 철도운영기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철도역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승강장 발빠짐, 넘어짐, 끼임 등 생활밀착형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 이날 신분당선은 이용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래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 6가지를 마련해 이를 집중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승객들에게 배포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두 달간 지속적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 6가지 > ① 걸어갈 때는 스마트폰 사용 안하기 ②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③ 승강장과 계단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기 ④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⑤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⑥ 통로 및 계단에서 우측통행하기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6년 용인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운영』 16.09.07 다음글 명선관위, 추석 절 전후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 강화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