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영어회화 무료강좌 운영 서농동, 9월∼11월 매주 금요일 주민 30명 대상 손남호 2016-09-06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9월∼11월까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영어회화 초급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강좌는 서농동 주민인 통번역가 최원호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5월에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개강한 중국어 초급과정에 이어 2번째로 개설된 외국어 강좌다.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외국어 강좌가 주민자치센터가 없는 서농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 강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체육회장배 축구·족구 대회 개최 16.09.06 다음글 정찬민 시장, 지역국회의원 4명과 한자리 모였다 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