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실버리듬댄스교실’ 운영 65세 이상 노인 대상 신체·정신건강 증진 위해 손남호 2016-09-06 1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6일~11월3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실버리듬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리듬댄스교실은 생활체육회 소속 전문강사가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 리듬댄스 등을 가르치며, 개인별 운동 상담도 한다. 이와 함께 체성분 검사와 체력검사 실시, 건강식습관 정보제공, 만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보건소의 여러 건강강좌도 연계 실시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활동과 기능이 감소되는 노년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리듬댄스는 어르신끼리 유대감도 높이고 사회성도 증진시킬 수 있어 올 상반기에도 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산부 위한 태교 프로그램 19개 운영 16.09.06 다음글 양지면 삼북체육공원 다목적운동장으로 탈바꿈 1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