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수지구청, 상습정체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이윤신 2016-09-05 1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평사거리 전<?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출·퇴근시 상습정체 현상이 극심한 풍덕천 사거리와 정평 사거리, 풍덕고교 사거리의 회전차량 노면표시를 정비, 차량 정체 해소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정평사거리 후 지난 3월부터 용인서부서 관내 상습정체교차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경찰관 책임 교차로를 지정, 출‧퇴근시간 수지구청 관계자, 교통전문가와 함께 주3회 이상 현장 진출하여 교차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체원인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풍덕고교 사거리 전 특히 국도43호선(포은대로) 풍덕천 삼거리~사거리는 수원↔광주 양 방향 1일 평균 통행량이 6만대로 용인서부서 관내 중 가장 통행량이 많고 정체가 심각한 구간으로, 수원‧신갈 IC 방향의 꼬리물기 해소를 위해 수지구청과 협의, 차선을 조정 하여 수원 방향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였다. ▲ 풍덕고교 사거리 후 그 결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꼬리물기를 완화하였으며, 차량 운행 통과시간을 측정한 결과 9.8km/h(31km/h→40.8km/h), 30%가 향상되어 정체가 완화 되었으며, 수원‧신갈 IC 방향 300미터 전 부터 갈매기 노면표시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했다. ▲ 풍덕천 사거리 전 또한 국도43호선(포은대로) 정평 사거리~풍덕고교 사거리 양방향 각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면서 좌회전 차량들로 인한 직진 차량들의 정체를 해소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켰다. ▲ 풍덕천 사거리 후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단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실천 16.09.06 다음글 죽전휴게소에서 한국 식품접객업 체험 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