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응 훈련
장인자 2016-09-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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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어제 831() 판교역 대합실에서 역사화재 발생 시를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 훈련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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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훈련은 전기누전에 의한 역사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및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역직원, 관제사 및 판교119 안전센터 요원 등이 참석했으며, 상황별 고객대피 및 안내방송을 통한 고객안전 확보 및 긴급구조 등 초동조치, 비상대응장비 사용 숙달, 보고체계 등을 점검했다.

 

   네오트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하여 신속한 대처 능력 확보 및 안전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신분당선은 이날 고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발생시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이용시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안내했다.

  

   먼저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하며, 역사내 비치된 긴급대피 마스크를 착용, 신속히 대피한다.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승강장, 양끝 단에 설치된 특별피난계단)이나 역사에 설치하는 라이트 라인을 따라 역사 밖으로 대피한다.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선로를 통하여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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