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복지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봉사 죽전효주아녜스성당 자원봉사단과 협력 손남호 2016-08-29 1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복지협의체는 관내 위치한 죽전효주아녜스성당의 밑반찬 자원봉사단과 협력해 저소득 가구 3곳에 월1회 밑반찬 전달 봉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봉사활동은 죽전1동 복지협의체가 관내 복지자원들을 발굴해 연계하는 활동을 추진하고자 성당 자원봉사단에게 수급자 홀로어르신가구와 모녀2인 가구 등 3곳을 추천해 이뤄졌다. 지난 29일 첫 행사에서는 복지협의체 정창균 위원장(죽전1동장)과 위원들도 동참해 10여명의 성당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오이무침 등 밑반찬 3가지와 삼계탕, 포도, 백미 등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전달했다. 앞으로 죽전1동 복지협의체와 성당 봉사단은 매월 4째주 금요일에 관내 3~4곳의 저소득가구에 꾸준히 밑반찬을 전할 계획이다. 죽전1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자원들을 연계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학기 연극놀이 정규수업 수강생 모집 16.08.29 다음글 학술 등 6개부문‘용인시 문화상’수상자 선정 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