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문화 낯선 다문화가족에‘태교교육’실시 용인시, 태교의 중요성 인식 확산 위해 손남호 2016-08-26 1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예절교육관에서 다문화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태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복한 가정을 위한 태교여행’을 주제로 열린 태교교육은 태교 문화가 낯선 다문화 가족에게 태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손싸개, 발싸개 등 신생아용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는 3월과 8월 5회에 걸쳐 용인기흥노인복지관에서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전통태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 남편, 조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용인에서 태어난 아이는 100만 용인시민이 함께 키우는 공동체적 양육 문화를 바탕으로 태교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술 등 6개부문‘용인시 문화상’수상자 선정 16.08.26 다음글 마북동 여름나기 수박데이 행사 성료 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