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매도시 진도군과 교류활성화 간담회 진도군 수산단체연합회 회원 용인 방문 손남호 2016-08-26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5일 자매도시인 진도군의 수산단체 연합회와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농특산물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업경영인 용인시연합회와 진도군연합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 등에 대한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두 지역 농업경영인들의 연계와 협력이 양 지역 농업 발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좋은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간담회 후 진도군 수산단체 연합회 회원들은 농촌테마파크와 용인대장금파크, 에버랜드 등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여름나기 수박데이 행사 성료 16.08.26 다음글 추석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