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민 12명에 ‘교통발전유공’ 표창 용인시, 위례~에버랜드간 복선전철 국가계획 반영 노력 손남호 2016-08-25 13: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위례~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처인구 지역주민 12명에게 교통발전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상자들은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 서칠순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이들은 용인시의 주요 숙원사업인 위례~에버랜드 복선전철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명부를 작성하고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위례~에버랜드간 복선전철은 용인 동부권 교통개선에 매우 중요한 광역교통망”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적극 나서서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 보양식 제공 16.08.25 다음글 어린이 건강증진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