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식품 알레르기 예방교육 실시 수지구보건소, 알레르기 유발 식품 분별토록 손남호 2016-08-24 09: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식품 알레르기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식품 알레르기 키즈 스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프로그램은 가공식품 속의 식품첨가물과 식품 유해성 알아보기, 몸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분별하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한 영상물 시청과 이론 교육도 실시한다. 면역기능이 잘 발달되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식품 첨가물이 많은 과자나 젤리 등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교육은 보건소 내 아토피천식 관리센터에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전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어르신 150여명 초청 보양식 제공 16.08.24 다음글 모현 자원봉사단체 이웃사랑 음악회 열어 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