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 용인의 미래를 걱정하고 풀어야할 숙제는
손남호 2009-07-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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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용인시 여성회관에서는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한국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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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인미래포럼(이사장 권영순)에서는 창립5주년 기념식을 하면서 명사특강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작금의 현시국을 보는 관점과 보수세력의 나아갈 길. 진보세력의 준동에 대하여 강연을 폈다.

 

이날 창립5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을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권영순 이사장은 “ 우리용인의 현실을 돌아보면 인구 100만을 눈앞에 두고 난개발의 오명과 시행착오, 시대착오적 형태에서 못 벗어난 현실, 미래 발전의 기틀인 자족기능의 취약, 깊이 없는 문화개발, 이 모두가 이 시대에 용인에 사는 우리 모두가 고민하고 용인의 미래를 걱정하고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권이사장은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잠재력과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이런 토론의 자리에 갖고 나와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용인미래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고 주장하면서 미래포럼의 나아갈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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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념식에 참석한 서정석 용인시장은 “포럼문화의 불모지인 용인에 유일한 사단법인 NGO 단체로 사회의 전 분야를 짚어가며 시민이 누려야할 권리와 책임을 제시하는 등 지난 5년간 수준 높은 포럼문화를 이끌어 온 사단법인 용인 미래포럼에 대하여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고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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