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0명 대상 ‘사춘기 성교육’ 실시 용인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건강한 사춘기 보내도록 손남호 2016-08-22 1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민간위탁시설인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최근 두차례에 걸쳐 사춘기를 맞는 초등학교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데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캠프는 사춘기를 맞는 학생들이 심리적 변화와 신체적 변화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춘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또래들간에 성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면서 사춘기를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삶의 과정으로서 긍정적이고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참가했던 청소년들의 소감 및 평가를 분석해 오는 겨울방학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신청은 청소년성문화센터(www.ysay.or.kr)에 문의(031-548-1318)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수 농촌체험마을 견학 워크숍 개최 16.08.2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유아 전문예술강사 양성을 위한 2차 강사연수 성료 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