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8월 23일 용인포은아트홀 리허설룸에서 용인지역의 문화예술 현황을 점검하는 1차 난상토론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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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협력하는 <2016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문화예술교육이라 하면 악기를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는 부르는 등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자체가 문화이고 예술이라는 출발점에서 난상토론을 벌이게 된다.

총 4회의 난상토론이 진행되며 1회는 용인대 연극학과 김종석 교수와 용인예총 최현석 사무국장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용인의 문화예술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외에도 마을공동체, 청년문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

접수는 온라인(http://naver.me/xZ2udwZJ)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용인의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를 대상으로 8월 22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 예술교육팀 031-260-3330

○개요

사업명 :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교육 마음잇기 난상토론회>

일시 및 토론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