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빨래방으로 이웃사랑실천 용인인터넷신문 2009-07-22 0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공단 자원봉사단, 사랑의 빨래방으로 소외이웃에 사랑전파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초부터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사랑의 빨래방은 청소년수련원의 세탁시설을 활용, 별도의 비용없이 공단 자원봉사단과 직원 등 12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한달에 한번이상 해당 시설 및 가구를 방문해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하여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러한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로 공단은 용인지역 하희의집, 무법정사 등 3개 시설, 50여 명이 혜택을 본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김동해 공단이사장은 “취약한 환경에 있기 쉬운 세대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 무료세탁서비스를 하게 됐고, 이에 국한하지 않고 정기적 방문을 통해 생활의 어려운 점을 듣는 고객 밀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오산천변 특별대청소 실시 09.07.22 다음글 용인지방공사 사장을 공개모집한다. 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