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진로체험교육 지원 협약 체결 손남호 2016-08-16 1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홍천중학교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키로 하고 진로‧체험 교육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자치센터는 홍천중학교의 방송댄스 동아리 학생 30여명에게 2학기 동안 방송 댄스 수업 및 연습을 지원하게 된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관내 중학생들이 주민자치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체육‧예술 분야의 진로체험을 하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과 더욱 밀착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경찰대학 문화공원 시설물 답사 16.08.16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16일부터 보름간 명문구단과 친선경기 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