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손남호 2016-08-10 13: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홀로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무더운 여름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준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정화활동과 경로잔치 등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비록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정신건강 위해 ‘심쿵 프로젝트’ 실시 16.08.10 다음글 ‘용인의 문화유산’ 전자책으로 제작 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