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숲 위해 88ha 조림지 가꾸기 실시 용인시, 잡초·덩쿨 제거해 묘목 생육환경 개선 이윤신 2016-08-05 2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심은지 1~5년된 조림지 88ha를 대상으로 생육에 지장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묘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에서 자란 잡초나 덩쿨‧잡목 등을 제거해 묘목의 생육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 산53-1번지 외 27필지 88ha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포곡면 금어리 산39번지 일대 212ha에 대해 조림지 가꾸기를 실시했다”며 “소나무,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건강한 수종이 자라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정책숲 가꾸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 열린다 16.08.05 다음글 용인평온의 숲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