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방학 중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굿바이 불링(bullying)’ 하계 방학,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이윤신 2016-08-02 16: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2일 13:00경 경찰서 2층 강당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굿바이 불링’ 캠프를 개최하였다. ※ 불링(bullying)이란 bully(괴롭히다)의 명사형 ‘약자 괴롭히기’ 뜻을 지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굿바이 불링’은 하계 방학 기간 중 학교폭력과 비행 예방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운영함으로서 부모, 자녀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바탕으로 한 비행 예방 유도에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남부청 홍보단의 마술, 노래공연과, 학부모․학생이 함께하는 OX퀴즈 등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청소년 심리 전문가의 ‘행복한 가정만들기’ 특강을 통해 가정 내에서 소통하는 방법,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강의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박주진 서장은 ‘굿바이 불링’이 커가는 자녀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산림병해충 제거 위해 600ha 방제 실시 16.08.03 다음글 휴가중 깜짝 소통‧발품행정 펼친 정찬민 시장 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