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위해 ‘아이 돌봄교실’ 운영 풍덕천1동, 방학 맞아 아동에 학습지도 등 실시 이윤신 2016-08-02 15: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이 돌봄교실 용인시 풍덕천1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1∼15일까지 2주간 운영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돌봄교실은 풍덕천1동 주민센터내 해오름 도서관에서 교과 학습지도와 함께 체육, 과학, 미술 등도 지도하며 점심식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돌봄교실에 아이를 맡긴 부모는 “방학중에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주민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방학기간 중 아이들의 돌봄 문제를 지역특화사업으로 마련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면사무소가 매달 1회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16.08.02 다음글 최일선 복지담당 직원들과 간담회 가져 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