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7명 자매도시 제주시에 문화탐방 용인시, 청소년 견문 넓히기 위해 1~3일 견학·체험 등 실시 손남호 2016-08-01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1~3일까지 자매도시인 제주시에 중학생 27명을 전액 시비를 지원해 문화탐방을 보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탐방은 지역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제주의 성산일출봉, 별빛공원, 자연절물휴양림 등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카약, 승마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에 참여한다. 특히 하도어촌체험마을에서 바닷가를 돌면서 조개와 미역, 고동, 게 등을 채취하는 제주 해녀들의 ‘바릇잡이’ 체험에도 나서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2009년에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축제 방문, 초등학생 홈스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학 맞아 어린이 위한 인문학 강좌 개설 16.08.01 다음글 역북지구 토지매각 5필지만 남았다 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