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 ‘엑스파크’ 시설 보수 시설 노후돼 젊은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남호 2016-07-29 16: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기흥구 보정동 푸르내근린공원내의 모험레포츠 시설인 ‘엑스파크(X-PARK)’를 보수했다고 2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보수는 특수합판으로 돼 있는 구조물을 콘크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이용시 소음발생을 줄였다. 바닥은 친환경 특수코팅제로 마감하고,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프라자 디자인을 적용해 동선을 편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젊은이들이 엑스파크 시설물을 좀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 어르신 100명에 삼계탕 대접 16.07.2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7기 모집 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