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주차장 36곳 안전점검 실시 처인구, 작동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위해 손남호 2016-07-29 15: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건물에 설치된 기계식 주차장 36곳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 점검내용은 기계식 주차장치의 작동상태를 비롯해 정기검사 이행 및 검사필증 부착 여부, 불합격 기계장치에 대한 사용금지 표지 부착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기계식 주차장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지 아니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원상회복토록 시정조치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관련 법령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구는 또 지난 2014년 주차장법의 개정으로 2008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화된 기계식 주차장치에 대해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을 위해 형광색 임시차선을 차량 운반기의 입구와 중앙에 설치해 운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울장애인공동체, 용인시의회 방문 16.07.29 다음글 처인구, 용인아산내과로부터 1천만원 상당 쌀 기부받아 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