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50명 대상 명지대서 영어캠프 운영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해외연수 버금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손남호 2016-07-27 1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관내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5~29일까지 명지대에서 ‘인재육성 융합 영어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캠프는 명지대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한 관내 중학생들에게 단기 해외 연수에 버금가는 맞춤형 영어교육을 하루 6시간씩 5일간 실시하는 것이다. 참가학생들은 상황별 영어 말하기 능력을 집중 훈련하고 개인별 인터뷰를 통해 장·단점을 보완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발음 연습과 문법 공부 등 기초실력도 다진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영어로 경험하는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실용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 031-324-3812,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031-324-4825)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금관리 소홀 등 12건 적발 시정조치 등 내려 16.07.27 다음글 중국 유아용품전시회서 475만달러 수출 상담 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