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사찰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쌀 기탁 죽전1동, 식당 운영하는 고재만씨와 죽림정사 선행 손남호 2016-07-27 12: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일반 주민과 관내 사찰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식당을 운영하는 고재만씨(46)는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주민센터에 쌀 10kg짜리 6포를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또 관내 사찰인 죽림정사도 지난 2011년부터 매달 쌀 20kg 15포씩을 기부해 기초수급자, 비수급빈곤층, 한부모가정, 차상위 가정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쌀 기탁량은 지금까지 21,600kg(싯가 4,800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과 종교기관에서 매달 꾸준히 불우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면, 도로미관 저해하는 가로수 잡목제거 실시 16.07.27 다음글 시청사옆 야외무대에서 영화 무료상영한다 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