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에 농업 비즈니스 모델 가르친다 용인시, 신기술 결합한 성공한 농업인 육성 위해 손남호 2016-07-27 1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40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업비즈니스 모델 창출 교육’을 27일~8월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교육은 농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경영분석에 따라 사업계획을 세우며 신기술을 결합해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관내 영농 4-H회원, 후계 세대 농업인, 예비농업인 등 40세 이하의 젊은 농업인 3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농업경영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청년 농업CEO의 조건과 역할, 농업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도출, 사업계획 만들기, 농업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진행하며,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 1대1 코칭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좋은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결합된 우수한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주먹구구식 체험형 농업이 아니라 신기술과 경영분석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모와 함께하는 ‘아토피 체험캠프’ 실시 16.07.27 다음글 이동면 봉사단체 사랑회, 어려운 이웃 120명에 삼계탕 제공 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