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봉사단체 사랑회, 어려운 이웃 120명에 삼계탕 제공 손남호 2016-07-26 15: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주민 봉사단체인 ‘사랑회’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 120명에게 중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08년 80여명의 이동면 주민으로 구성된 사랑회는 명절 때 불우이웃돕기와 연말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년농업인에 농업 비즈니스 모델 가르친다 16.07.27 다음글 용인시의회, 시민위한 정책제안 실행에 옮겨져 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