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택시업계로부터 감사패 받아 택시 증차와 용인 앱택시 도입 공로 손남호 2016-07-26 15: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5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대표들로부터 용인앱택시 도입과 택시 증차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시장실을 방문한 대표들은 “택시 총량제로 신규면허가 금지된 상황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97대의 증차를 얻어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콜센터 이용료를 절감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모바일 콜택시 시스템인 용인앱택시를 도입해 택시업계에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함께 “용인은 인구수 대비 택시 대수가 제일 적다”며 “택시부족으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을 감안해 조기에 신규면허를 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택시업계의 건의를 충분히 검토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2019년까지 연도별 택시공급계획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장학회, 대학생 2명에 장학금 지급 16.07.26 다음글 광교산‧부아산 등 3곳 등산로 7.4km 정비 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