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 6곳 야외무대 노후시설 정비 용인시, 시민 안전 위해 낡은 목재데크·계단 등 교체 손남호 2016-07-26 15: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동 강남근린공원 등 관내 근린공원 6곳의 야외공연무대 목재데크와 목계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비대상 근린공원은 강남·관곡·뜨락·신릉·만골근린공원과 수지체육공원 등이다. 우선 강남근린공원·관곡공원·수지체육공원 등 3곳에는 낡은 야외무대 목재데크를 걷어내고 천연목재와 인조화강석 등으로 무대를 새로 만들었다. 또 강남·뜨락·신릉근린공원·수지체육공원 등 4곳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무대를 안전하고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램프와 핸드레일을 설치했다. 기훙구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는 인근 아파트와 연결된 기존 목계단을 친환경 합성목재 재질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의 안전을 위해 노후한 목재시설물을 교체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집단급식소 등 1,600곳 식품위생 특별점검 16.07.26 다음글 위기가구 지원 안내하는 홍보수첩 제작 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