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수세미봉사단’, ‘카드지갑’ 만들어 기부 손남호 2016-07-26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세무과 직원의 봉사활동 모임인 ‘수세미 봉사단’은 지난 21일 27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카드지갑 54개를 만들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카드지갑 만들기’는 만화캐릭터에 구슬을 붙여 장식한 후 카드표지에 붙여 완성하는 것으로,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인 ‘하트포칠드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나 사랑의 열매에 전달된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처음 해보는 작업이지만 멋지게 완성된 카드지갑을 보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기가구 지원 안내하는 홍보수첩 제작 16.07.26 다음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삼계탕 제공 16.07.26